Seung Hwan, Jung - At The End Of The Day (이 노래가) Lyrics






[Romanized:]

Nareumdaero bunjuhi mwonga han geot gateunde
Amu han geosdo eopsi haruga jinagane
Dugeundaeneun maeumeuro
Bamsae noraereul bulleodo
Igeosbakke mot halkka jejaril geotgo issne

Jibe doraganeun gil teong bin beoseu changbakke
Hangang wiui bulbiccdeul mundeuk neoreul saenggakhae
Kkaejyeobeoryeo boijido anhneun
Jeonhwareul deulgoseo
Jiwobeoryeo boiji anhneun neoreul saenggakhae

I noraega eonjenga kkot pigireul
Nae noraega neoege dahgireul
Gidaryeojwo i girui kkeuten
Eodinga neoegero ganeun gil isseul geoya

Geokkuro doedollyeodo geugose nega issdamyeon
Eodideun nan dallyeogal geoya
Geu sigandeure sumi teok makhyeo wado
Neol bol su issdamyeon
Nae moksori da swinda haedo
Neoreul wihaeseo nan noraehal geoya

I noraega eonjenga kkot pigireul
Nae noraega neoege dahgireul
Gidaryeojwo i girui kkeuten
Eodinga neoegero ganeun gil isseul geoya

Geokkuro doedollyeodo geugose nega issdamyeon
Eodideun nan dallyeogal geoya
Geu sigandeure sumi teok makhyeo wado
Neol bol su issdamyeon
Nae moksori da swinda haedo
Neoreul wihaeseo nan noraehal geoya

Huimangdo tto dajimdo nareul biusgo issjiman
Cheoeumeul nan gieokhal geoya
Nal gidaryeojun sigandeul geu maeumdeul
Jikil su issdamyeon
Nae moksori da swinda haedo
Uril wihaeseo nan noraehal geoya

Nareumdaero bunjuhi mwonga han geot gateunde
Amu han geosdo eopsi haruga jinagane

[Korean:]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기다려줘 이 길의 끝엔
어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있을 거야

거꾸로 되돌려도 그곳에 네가 있다면
어디든 난 달려갈 거야
그 시간들에 숨이 턱 막혀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목소리 다 쉰다 해도
너를 위해서 난 노래할 거야

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기다려줘 이 길의 끝엔
어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있을 거야

거꾸로 되돌려도 그곳에 네가 있다면
어디든 난 달려갈 거야
그 시간들에 숨이 턱 막혀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목소리 다 쉰다 해도
너를 위해서 난 노래할 거야

희망도 또 다짐도 나를 비웃고 있지만
처음을 난 기억할 거야
날 기다려준 시간들 그 마음들
지킬 수 있다면
내 목소리 다 쉰다 해도
우릴 위해서 난 노래할 거야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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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 Hwan, Jung At The End Of The Day (이 노래가) Comments
  1. �.... ....

    노래 진짜 좋다.. 느낌이 너의 이름은 마지막에 나오는 아무것도아니야?? 그거랑 비슷한듯

  2. �.... ....

    마지막 클라이막스에 모든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느낌이 드네요

  3. �.... ....

    이노래가~
    뭘까?
    듣는 내내 가슴벅찬 감동이 느껴진다~

  4. �.... ....

    대체 왜 노래방에 안나오는걸까

    �.... ....

    MSK KIM tj나옴

  5. �.... ....

    제발 이노래가 많은사람들에게 퍼져나가내가 그랬듯 이노래로인하여 많은사람들이 위로를받기를 바래요

  6. H.... ....

    팬들에게 불러주는 노래같네요,,
    나의 최애노래

  7. �.... ....

    진짜 오지게 좋다

  8. P.... T....

    이노래진짜 좋은데 왜안뜨는걸까....

  9. C.... ....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기다려줘 이 길의 끝엔
    어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있을 거야

    거꾸로 되돌려도 그곳에 네가 있다면
    어디든 난 달려갈 거야
    그 시간들에 숨이 턱 막혀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목소리 다 쉰다 해도 너를 위해서 난 노래할 거야

    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기다려줘 이 길의 끝엔
    어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있을 거야

    거꾸로 되돌려도 그곳에 네가 있다면
    어디든 난 달려갈 거야
    그 시간들에 숨이 턱 막혀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내 목소리 다 쉰다 해도 너를 위해서 난 노래할 거야

    희망도 또 다짐도 나를 비웃고 있지만
    처음을 난 기억할 거야
    날 기다려준 시간들 그 마음들 지킬 수 있다면
    내 목소리 다 쉰다 해도 우릴 위해서 난 노래할 거야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C.... ....

    감사해요~

    C....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