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il Jung - Home (집이 있었지) Lyrics






[Romanized:]

Han nat haega jeomun geotdo
Moreun chae ttwinoldeon eoneu nal
Chingudeuri moduda
Tteonan teong bin noriteo
Baegopeun jeonyeok

Teodeolteodeol meonji mudeun
Undonghwareul kkeulgo georeoseo
Ttae mudeun du soneuro
Changmuneul dudeurideon
Jibi isseotji
Seollegiman haetdeon pureun naldo
Apeugiman haetdeon gyeouldo
Neol baraedajudeon deultteun bamdo
Nae mom hana ganugi himdeun naldo

Cheotsarangui apeun gieok
Uneun moseubi nan changpihae
Bamsaedorok golmogeul seoseongimyeo ureodo
Jibi isseotji

Kkummaneuro haengbokaetdeon naldo
Silsutuseongideon cheoeumdo
Neoro gadeukaetdeon deultteun bamdo
Jam mot irudeon seulpeumui naldeuldo

Jigyeopdorok saranghaneun
Eomma appa hyeonggwa nae dongsaeng
Sesangui mojin baram
Haneopsi bureowado
Jibi isseotji

Jibi isseotji
Jibi isseotji
Jibi isseotji
Nega isseotji

[Korean:]

한 낮 해가 저문 것도
모른 채 뛰놀던 어느 날
친구들이 모두다
떠난 텅 빈 놀이터
배고픈 저녁

터덜터덜 먼지 묻은
운동화를 끌고 걸어서
때 묻은 두 손으로
창문을 두드리던
집이 있었지
설레기만 했던 푸른 날도
아프기만 했던 겨울도
널 바래다주던 들뜬 밤도
내 몸 하나 가누기 힘든 날도

첫사랑의 아픈 기억
우는 모습이 난 창피해
밤새도록 골목을 서성이며 울어도
집이 있었지

꿈만으로 행복했던 날도
실수투성이던 처음도
너로 가득했던 들뜬 밤도
잠 못 이루던 슬픔의 날들도

지겹도록 사랑하는
엄마 아빠 형과 내 동생
세상의 모진 바람
한없이 불어와도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네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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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l Jung Home (집이 있었지) Comments
  1. �.... ....

    한 낮 해가 저문 것도
    모른 채 뛰놀던 어느 날
    친구들이 모두다
    떠난 텅 빈 놀이터
    배고픈 저녁

    터덜터덜 먼지 묻은
    운동화를 끌고 걸어서
    때 묻은 두 손으로
    창문을 두드리던
    집이 있었지
    설레기만 했던 푸른 날도
    아프기만 했던 겨울도
    널 바래다주던 들뜬 밤도
    내 몸 하나 가누기 힘든 날도

    첫사랑의 아픈 기억
    우는 모습이 난 창피해
    밤새도록 골목을 서성이며 울어도
    집이 있었지


    꿈만으로 행복했던 날도
    실수투성이던 처음도
    너로 가득했던 들뜬 밤도
    잠 못 이루던 슬픔의 날들도

    지겹도록 사랑하는
    엄마 아빠 형과 내 동생
    세상의 모진 바람
    한없이 불어와도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네가 있었지

  2. o.... o....

    ♬♪♩

  3. H.... L....

    한 낮 해가 저문 것도
    모른 채 뛰놀던 어느 날
    친구들이 모두다
    떠난 텅 빈 놀이터
    배고픈 저녁

    터덜터덜 먼지 묻은
    운동화를 끌고 걸어서
    때 묻은 두 손으로
    창문을 두드리던
    집이 있었지
    설레기만 했던 푸른 날도
    아프기만 했던 겨울도
    널 바래다주던 들뜬 밤도
    내 몸 하나 가누기 힘든 날도

    첫사랑의 아픈 기억
    우는 모습이 난 창피해
    밤새도록 골목을 서성이며 울어도
    집이 있었지


    꿈만으로 행복했던 날도
    실수투성이던 처음도
    너로 가득했던 들뜬 밤도
    잠 못 이루던 슬픔의 날들도

    지겹도록 사랑하는
    엄마 아빠 형과 내 동생
    세상의 모진 바람
    한없이 불어와도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집이 있었지
    네가 있었지

  4. M.... K....

    엄마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