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nabi -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꿈과 책과 힘과 벽) Lyrics






[Romanized:]

Haega tteugo dashi jineun geose
Yeonyeonayeotteon naye jageunbang
Teong bin maeum norael bulleobwatja
Nugungaegen soeumil teni

Kkok damun ip geu saero ppijyeonaon
Bojalgeoseomneun naye hansume
Na deureurago naeshwin sumi deonya
Abeoji naege mureushigo
Je bal jeoryeo nan daphal su eopseonne

Urineun urineun
Eojjaeseo
Eoreuni doen geolkka
Haruharuga
Cham mugeoun jimiya
Deoneun mot gal geoya

Kkumgwa chaekgwa himgwa byeok saireul
Nunchi bogie bappeun nanaldeul
Sonyeoniyeo yamangeul gajyeora
Muchaegimhan gyeongeon ttawie

Jeo badareul horyeonghaneun geoya
Eocheogunieobtteon naye eorin kkum
Gajil su eopseumeul alge doedeon nal
Dudeureogicheoreom dodeun shimsuri
Kkeunnae geu ireum deoreopigo maranne

Urineun urineun
Eojjaeseo
Eoreuni doen geolkka
Haruharuga
Cham mugeoun jimiya
Deoneun mot gandaedu

Meomchweo seon namgyeojin
Nal bomyeon
Eotteon mami deulkka
Haruharuga
Cham museoun bamin geol
Jaldo beotineun neon

Haruharuga
Cham museoun bamin geol

Jago namyeon gwaenchanajil geoya
Haruneun deo eoreuni doel teni
Mudeomdeomhan geu nunbicheul gieokhae
Eoril jeok bon geudeure nuneul
Urin jogeumsshik dalmaya hal geoya

[Korean:]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간대두

멈춰 선 남겨진
날 보면
어떤 맘이 들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잘도 버티는 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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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abi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꿈과 책과 힘과 벽) Comments
  1. M.... C....

    His voice makes my soul feel like it's flying. This music is magical, i keep going back to their songs everytime i feel lonely.

  2. S.... L....

    Jason mraz - Mr.curiosity 라는 명곡과도 닮은 것 같네요.. 둘다 제 취향..ㅎㅎ

  3. �.... ....

    인간관계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안돼고 날 좋아해주는 여자애의 아무런뜻도없고 아무런생각으로 아무런마음도없이 다른남자와 허물없이지내는모습에 자꾸만 붙어다니는모습에 상사병으로 마음이 아플때 주위를 둘러봐도 답이 없을때 사는게 답답할때
    잔나비의 정성스러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나면 남는 위로라는 작은선물
    나의 지금 순간을 해결은 못해주지만 잔나비 노래듣고 위로를받고 하루를 버텨내면 언젠가 내 삶을 뒤돌아봤을때 나도 모르는 사이 성장해 있을테니까

  4. J.... M....

    [[English translation]] 

    The sun rising and falling.  My  small room, obsessed with it
    I sang an empty heart song but  It would be  only noise for someone.

    A sigh that had slipped through my tightly closed lips.
    In my humble sigh,
    "Did you sigh for me to hear?"
    Father asked me.
    My feet were asleep, I couldn't answer that.

    We, We
    Why did we become adults?
    Everyday is  such a heavy burden.
    I can't go further.

    Between  the dream and the book and the power and the wall
    Days of busy figuring.
    Boys, be ambitious.
    Contrary  to irresponsible maxims. 

    I'm calling the sea.
    My absurd  little dream,
    The day I found out that I couldn't have  it.   With a rash of irritaion,
     I got finally that name tainted.


    We, we     Why did we become adults?
    Everyday is  such a heavy burden.
     I can't go  any further.

    Myself stopped and left behind,
    Looking at me ,How do you feel?
    Every day is a terrible night.
    You are the one who's holding out. 

        .
    You'll feel better  after  you sleep.

    You 'll be an adult for another day
    You have to remember that dim look
    The eyes  which we  saw when we were young.
    You're gonna have to be a bit alike him.

  5. J.... M....

    [[日本語翻訳]]


    日の昇ってまた沈むことに 
    こだわっていた私の小部屋

     空ろな心の歌を歌ったって 誰かには騒音だろう

    ぎゅっと閉じた口、
    その間を抜け出した
    つまらない僕のため息に 俺に聞けと吐いた息か
    お父さん僕に聞いて どうか
    私は答えられなかった


    私たちは... 私たちは...
    どうして大人になったんだろう
     一日一日が本当に重い荷物だね。
    もう行けない

    夢と本と力と壁の間を
    目まぐるしい日々
     少年よ野望を抱け
     無責任な格言なんかに


    あの海を号令するのさ
     馬鹿馬鹿しい私の幼い夢 持てないことを知った日
    アレルギのように出た意地悪が
    とうとう その名を汚してしまった

    僕たちは僕たちは
    どうして大人になったんだろう。
     一日一日が本当に重い荷物だね。
     もう行けないって言うじゃない

    立ち止まる 残された僕を見ると
    どういう気になるんだろう
     一日一日が本当に恐ろしい夜だね 
    よくも堪えるお前は

    一日一日が本当に恐ろしい夜だね

    寝てしまえばよくなるよ
     一日はもっと大人になるから
     淡々としたその目つきを記憶する
    幼い頃に見た彼らの目を

    私たちは少しづつ似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よ

  6. S.... B....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겐 소음 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 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간대두~
    (워 허어~)

    멈춰 선
    남겨진
    날 보면
    어떤 맘이 들까
    하루 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잘도 버티는 *넌*

    하루 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 야

    (아아아아~~
    아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ㅏ~~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ㅏ..)

  7. J.... 0....

    나 자신을 그대로 투영하는 느낌의 곡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곡도 처음이었지만
    나 자신을 돌아보는게 이토록 슬픈 것이었다는 걸 처음으로 알려준 노래

  8. �.... ....

    너무 좋은거 아니냐

  9. �.... �....

    매일 새벽 듣고 혼자 울컥이는 노래에요.
    오늘밤도 이 한곡에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
    고마워요 잔나비

  10. �.... ....

    꿈을 향해 발버둥쳐 사막에서 바늘을 반드시 찾아내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은 천재라고 부른다. 누구나가 대통령과 슈퍼히어로가 되고싶었지만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건 엄두조차 못낼 일이었다. 어른과 어린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현실과 타협했느냐 아니느냐다. 아직도 자기의 현실을 모르고 빛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을 본다면 우리는 어리석다고 한다. 이를 보면 어린이와 천재는 많이 닮았다.

  11. �.... ....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잘도 버티는 넌"
    2:50 이 한마디가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이었는데...그걸 잘도 버텼네 ㅋㅋ"

  12. �.... ....

    좋아서 팬을 했는데 내가 더 많이 받는기분이다 고마워요💛

  13. �.... ....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ㅠㅠㅠ 진짜 알 수 없는 감정들에 떠밀려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14. �.... ....

    계속 나이는 먹어가는데 계속 제자리에 멈춰있을까봐

    그런 내 자신을 바라보는게 너무 두렵다

    �.... ....

    don't be afraid to look at yourself ... you won't be able to see yourself ... we are what we think what we feel ... that the mirror does not show ... in fact we have to look at ourselves to find everything we need to improve ... now ..when we grow old there is no way ... only the beauty of the heart will remain ... or not

    �.... ....

    @marisa vasconcelos It's a good story. Thank you.

    �.... ....

    @맨맨 time takes away the youth but it shouldn't take the joy of living ... no matter the age ... whenever we look at each other we have to see a victorious human being. I'm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Brazil) thanking you for reading my comment. be happy.

    �.... ....

    @맨맨 time takes away the youth but it shouldn't take the joy of living ... no matter the age ... whenever we look at each other we have to see a victorious human being. I'm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Brazil) thanking you for reading my comment. be happy.

    �.... ....

    @marisa vasconcelos Thank you. Be happy

  15. s.... ....

    날 좋아하는 백명의 팬들의 환호성보다
    날 싫어하는 한 사람의 인정이 더 값져보일때가 있다

    s.... ....

    어쩌라고

    s.... ....

    싫어하는 사람이 인정하는거 만큼 기분 좋은 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16. *.... ....

    이곡이 나온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늘 기억에 담고다니는 곡 이에요. 특히 마지막 소절엔 우리도 어른이 된다면 어릴쩍 세상을 무덤덤 하게 바라보는 이해 못할 어른들을 닮아 가야 한다며 마치는데 어린이들의 합창이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역시 잔나비는 가사 퀄리티가 너무 좋은거 같네요..

  17. r.... p....

    원석같던 유년의 꿈이 깎여간 지금의 모습은 더 나은 보석을 위한 세공의 과정일까, 아니면 더이상 깎일게 없는 흔한 모래알뿐인 걸까.

  18. T.... A....

    ????? 싫어요 왜 이렇게 많지..

    T.... A....

    노래를 평가한 게 아니고 작년에 논란있었을 때 와서 다들 싫어요 테러한 것 같아요.ㅠ-ㅠ 노래는 정말 비추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19. s.... ....

    the last part of this song is like listening to angels calling you as your soul leaves your body and everything you've ever done in life flashes in an instant. so beautiful.

  20. �.... ....

    00:45
    나들으라고 내쉬운 숨이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재발저려 난 답할수 없었내

    이부분 너무좋다

  21. S.... ....

    아직 인생을 17년 살았는데 이 노래가 내 현실과 직면한 노래 인 것 같아서 듣는다 고민과 스트레스 때문에,, 이 노래를 들으니깐 슬프면서도 힘들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내 선택이 맞는걸까? 항상 하는 생각이고 내가 하고싶은 걸 해도 될까? 내가 하고싶은 걸 하면 미래는 불안정 할 수도있는데,, 나중에 후회 할 것 같고 노래를 들으면서 복잡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건 또 처음 인 것 같다 너무나도 특별하고 좋은 노래💛

  22. �.... �....

    서른 중반. 내 삶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인가 나를 위한 삶인가? 나는 어른인가 여전히 철부지인가? 술 한잔 먹고나면 20대를 추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3. �.... ....

    후 ㅠ

  24. M.... J....

    2019년의 마지막을 이 곡으로 장식하게 해 줘서 고마워요 잔나비💛 다들 올 한해 너무 수고 많았어요 우리존재화이팅!

  25. �.... ....

    값진 고독의 시간을 제 나름대로 즐겨보면서 해답을 찾아볼게요

  26. �.... ....

    잔나비는 정말 음악성 인정하고싶다

  27. �.... ....

    최근에 가장 좋아하게된 곡입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 다시들어 보고싶은 곡 입니다 이름다운가사로 마음을 달래주는 곡 어른이 되는 날 까지 아니 더 이상까지 더 아름다운 예술을 해주세요

  28. �.... ....

    77세 엄마,19세 딸내미
    잔나비 노래들으며 맥주 한 잔 하는중~
    잔나비 노래는 우리 삼대를 울리고 웃게하네요.

  29. �.... ....

    사회초년생인데 노래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어요. 가사가 정말...

  30. �.... ....

    정후니 오빠 넘 좋아용~♡

  31. D.... A....

    OMG I am truly in love with your voice tho. Every songs make me feels like I wanna freezing my time just to hold onto my present moments. Blessing my ears.

  32. H.... J....

    이노래 나의레전드..

  33. �.... ....

    희망~

  34. i.... ....

    i don't know about love until i found this band and their music

  35. A.... S....

    Definitely I'm your new fan , your style is amazing, is how listen old music ❤️❤️❤️❤️

  36. �.... ....

    3:39 이부분 엄청 은하철도같네

  37. �.... ....

    어릴 적엔 누구나 한 번쯤 우주비행사가 되거나 대통령이 될 나를 상상한다. 그 때의 꿈은 지금 책상 앞에 쌓여가는 나의 영어책과 수험서가 되고, 그 때의 우리를 살게한 힘들은 지금은 벽이 되어 우리를 무한소로 수렴시킨다.
    하루하루 몸은 어른이 되어가고 어깨는 점점 무거워지지만 마음은 그걸 원하지 않으니, 우리 눈동자는 어릴적 올려다보던 그들과 닮아간다. 어디에 있는가 나의 우주비행사여, 무엇을 하고 있나 나의 대통령이여!

    �.... ....

    당신의 질문은 매우 흥미로 웠습니다 ... 그것은 내 마음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 당신의 우주 비행사는 당신의 어린 시절의 꿈에 있습니다 ... 대통령은 당신의 기억과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 인생은 당신을 위해 다른 길을 가졌습니다. .. 당신의 책은 실재합니다. 그들은 계속 가르치고 도울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걸을 때 그것들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청년의 힘과 에너지는 시간이지나면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마음의 힘을 얻습니다. ... 슬픔의 벽을 허물고 ... 그것이 우리를 흥미롭고 현명하고 강력하게 만듭니다 ...

  38. N.... ....

    Why all the dislikes? It is nonsense!

  39. H.... C....

    인생을 담아낸 곡

  40. Y.... S....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41. �.... ....

    제일좋아하는 노래에요. 가사가 참 잘 듣고가요

  42. m.... ....

    191121 군대가야해서 논산 가는길 듣는데 좋네요~

  43. �.... ....

    1살:모름
    2살:모름
    3살:모름
    4살:모름
    5살:한글이뭐야?
    6살:사과 한개가 있는데 더있으면.. 몇이지..
    7살:1더하기1은 2지?
    8살:아 두자릿수 더하기 싫어..ㅠ
    9살: 3×5=15 정답이에요?
    10살:와.. 이제 영어도하네.. abc
    11살:아..시험너무 힘들어
    12살: 그래 유치원때가 그리웠어.
    13살: 내년이면 중학생이네.. 하..잘 적응할까?
    14살: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젠적응 완료!
    15살(현재): 이노래를 들으며 많은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44. �.... ....

    우린ᆢ왜~늙어갈까~나이지요ᆢ나이들어 행복해요ᆢ지혜가 샘솓아요ᆢ모두모두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45. �.... �....

    노래 듣다가 3:40 때 듣고 펑펑 울었다 점점 소리 작어져가는 것도 어린시절이랑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아서 너무 울컥했음

    �.... �....

    올드패션드 리턴즈 단독공연에 마지막곡으로 부른 이 노래 꼭 들어보세요. 최정훈이 피아노 치며 눈물 가득 참은 얼굴로 부르는데 끝에 어린이합창단이 아아아아...할 때 소름끼치게 감동이예요.ㅠ.ㅠ

    �.... �....

    하늘최잔 헐 꼭 들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

  46. �.... ....

    나의 순수한 시절이 허망하게 지워지고 멀어지고 있다. 현실을 받아드려야, 타인의 기대에 맞춰 걸어야 손가락질 안당하고 무시 안받고 산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점점 수긍하게 되는 나. 돈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는 삶을 살게 될까 무섭다. 어린시절의 난 꿈 많던 아이였는데 당장 눈 앞의 것들을 따라가기에도 벅찬 사람이 되어있는 걸 깨달았다. 이게 어른이란 걸 알았었더라면 그렇게 어른이 되길 고대하지 않았을텐데. 그냥 빠르게 지워지는 학창시절 기억들과 뭐 한 것도 없는데 쫒기듯 빠르게 지나가는 20대가 아깝다. 생계에 관한 고민은 하루가 다르게 무거워지고 경쟁은 치열해서 실패 경험만 무더기로 쌓여간다. 우울하다.

  47. 0.... ....

    몇 시간 동안 돌려 들어도 안지겹다

  48. E.... e....

    the loveliest (yet heartbreaking) coming of age anthem

  49. I.... L....

    amo esta canción con todo mi ser.

  50. �.... ....

    1절에서는 '우리는 어쩌다 어른이 된걸까 하루하루가 무서운 밤이다' 라며 본인이 어른이 된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2절에서는 하루하루 무서운 밤을 못 버텨 멈춰서 남겨진 '나'를 보며 그런 무서운 하루하루를 버티는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을 던짐. 여기서 '너' 는 '우리는'에 속한 '너'니 화자와 매우 가까운 소속의 어느 누구도 가능함.

    3절에서는 그렇게 무서운 어른의 세계를 버티는 '너'를 보며 "자고 나면 하루는 더 어른이 될 거야" 라며 본인도 조금씩 정신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음. 그리고 어릴 적 보았던 어른들의 '힘든 세상 속에도 무덤덤했던 그 눈빛'들을 조금씩 닮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금씩 어른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잠에 빠져듬

    그리고 아이들의 합창. 여기서 '화자의 어린 마음'='아이들의 목소리',그 어린 마음들은 이제 어른이 될 준비가 된 화자에게서 떠나며 화자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함. 그 작별인사를 표현한 것이 아이들의 합창.

    하루하루가 힘들어 어른이 되었음을 부정하던 화자가 주변사람들을 보며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세상에 다시 한번 발을 내딛는 모습을 곡 하나에 담은 기승전결이 완벽한 명곡 중 명곡이다..

    �.... ....

    제 해석과 다른 것 같네요. 무덤덤한 눈빛을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라는 가사는 닮아가야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체념적인 말투로 노래 전체가 어른이 되는 것에 안타까워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현실과 벽에 가로막히며 꿈을 잃고 눈치를 보며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어른'이란 존재가 되어간다는 것이 과장스럽게 얘기하면 두렵고,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어간다는 것이죠. '자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라는 건 역설적으로 자신이 어른이 된다는 인식조차 잃어가며 점점 그들의 눈빛을 닮아 결국엔 어린 마음을 지닐 때의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슬픈 체념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 ....

    수능출제위원이세요;;

    �.... ....

    @친밀한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 ....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 가사 진짜 너무좋아 하 모든것을 시작할수 있게 해줘

  52. �.... ....

    덕분에 추억과 나의순수함을 꺼내보내요 대단해요 존경해요

  53. �.... ....

    이노래 들으면 어릴적 추억으로 돌아가서 행복해져요

  54. �.... ....

    위로 받고 싶을때 듣고 싶은노래 ^^ ♡♡♡자고나면 괜찮아질꺼야 ~

  55. �.... �....

    노래가 지리네

  56. m.... ....

    노을 지는 풍경이 잘 어울리는 노래 내 순수함은 지지 않았으면

  57. �.... ....

    자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테니

  58. �.... ....

    언제쯤이면 나도 철이 들까

  59. �.... ....

    기말때 들었던 노래 내일 중간 이다 !!!!!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 ㅠ̑̈ 화이팅진짜화이팅

  60. �.... ....

    우리는 ..우리는..어째서 어른이 된걸까....

  61. �.... ....

    십대 이십대때 무서운것 하나없이 다 지내고 다이겨냇는데 또 지나서 지금 사십인데 하루하루가 무섭고 지치고 어린시절 기억만 그리운 걸까가요 지금 닥친현실을 이겨내고 살아야하는데 ., 피하고싶고 질까봐 먼저 두렵기만하네요

  62. �.... ....

    옛날 노랜듯 아닌듯 이 감성....
    그와중에 미친 가사는 덤..

  63. C.... L....

    수백억개의 노래중에서 이 노래가 최고다

  64. p.... ....

    this song will never stop being beautiful

  65. J.... ....

    🙏🏻

  66. �.... ....

    고마워요.당신들덕분에 요즘 지친마음을 위로받아요.~~대단한 능력자들임에 분명해요^^

  67. �.... ....

    텅빈마음노랠불러봤자누군가에겐소음일테니

  68. �.... ....

    그럼에도불구하고잔나비응원해^^

  69. �.... ....

    영화 한편 본거같음

  70. �.... ....

    진짜 내인생을 걸고 아끼고 사랑하는 밴드,,,,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삶이 조금이나마 아름다워졌어요

  71. �.... ....

    와 이거 우연히 들었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눈물날것 같아요...

  72. �.... ....

    잔나비 또다른 명곡,,♥

  73. �.... ....

    와 뭐야 졸ㄹㄹ라좋자나

  74. j.... l....

    나이가 또 들어도 ,, 계속 인생을 살면서 늘 공감이 되는 노래일듯,, 어른이 되어도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답니다~^^ 정훈님,, 20대에 이런 감성이?! 들을때마다 가슴을 울리네요.. 참 좋은 노래👍💕

  75. F.... P....

    What a beautiful melody...

  76. �.... ....

    가사에 영어는 물론 외래어도 없이 만들다니 대단하네요

  77. B.... K....

    저 바다를 호령하지 안아도 당신의 꿈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노래로 지배가 아닌, 공감과 위로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니까요.

  78. W.... H....

    아직 어른은 아니어도 갑자기 온 큰 시련에 이 노래가 얼마나 나를 위로해주던지 .. 자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 하루는 더 어른이 될테니 .

  79. n.... ....

    제목도ᆢ넘 좋아요♡♡♡
    보이지 않는 벽따위 눈 질끈 감고 넘어버려욧~!
    잔나비들~팬들의 응원 딛고 다시~ 높이~ 나는겁니당~^^***

  80. �.... ....

    건반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81. �.... ....

    희망적인 가사보다 현실적인 가사라서 더 와닿는듯..

  82. �.... ....

    눈물나네요~20대 정말 세상이 내꺼 같았던  그마음들이 새록새록~ 어른이 되어서 지금껏  살아온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나를 위로하게 되는 ~ 시간이 되었네요~

  83. �.... ....

    넓은데서 해줘요 콘서트 앙앙 ㅜ.ㅜ

  84. p.... K....

    이상과 현실의 차이, 세대간의 갈등 그것들을 겪으면서 우리는 싫어도 어른이 되어가는거겠죠. 무덤덤한 눈의 어른이 실망스러웠지만 나만큼은 그리 되지 않으려는 의지와 소망이 담긴 젊은이의 마음이 느껴져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주네요. 작사한 최정훈의 개인사를 들여다 보는 것 같아 그를 좀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완전한 아이, 완전한 어른이 과연 있을까요? 그 경계를 넘나들며 때마다 필요한 자아를 꺼내며 살아가는 거 아닐까해요. 뭐가 됐든 연연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85. �.... ....

    이런 곱씹을 수 있는 가사 너무 좋아 하읏... ㅠㅠ

  86. K.... L....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right now I'm sitting on my bed, window wide open, reading a book we had to write in highschool about everything that came to our mind etc. And I can fully say that I'm falling in love with life again.
    Living is a blessing.

    K.... L....

    God bless whatever brought you here

    K.... L....

    here's the lyric translation https://jannabitrans.blogspot.com/p/the-place-where-sun-rises-and-sets.html this song is really beautiful and the whole album too, you should check it out

    K.... L....

    Yes. Life is blessing!

  87. L.... B....

    앞으로 잔나비의 개인사는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죗값을 물지않고 다시 잔나비를 좋아해 주겠다는 건 또 아닙니다.

    잔나비 노래 한 한두달 쯤 안 듣고 있으니까 다시 듣고 싶더라고요.
    그룹은 신경쓰지 않고, 관심가지지는 않을 수 있어도, 노래는 안되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의 벌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잔나비가 아니라, 2집 전설을 아끼겠습니다. 앨범을 사서 매일 듣는 한이 있어도, 잔나비는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게 여러 논란들을 보고도 맹목적으로 좋아라만 하는 사람은 되지 않고, 요즘 세상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귀한 노래를 듣기위한

    잔나비와 저 사이의 나름대로의 합의입니다.

    L.... B....

    잔나비 4인에게는 아무 죄가 없답니다...마녀사냥과 허위사실들로 무너져야만 했던 그들을 저는 응원해줄수밖에 없는걸요ㅠ

    L.... B....

    나머지는 아무 죄도 없는데 굳이 왜..?

  88. S.... H....

    요새 짱많이 듣는 노래
    아직 쬐끄만 꼬맹이지만 뭔가 느껴져서 좋음

    S.... H....

    기여어,,

  89. �.... ....

    어른들은ᆢ척하며 살아긴단다 ᆢ허지만 적어두 들으면서 감사요ᆢ고맙습니

  90. �.... ....

    내 남편~내친구가! 결국엔ㆍ이노랠 따라불러요~

  91. �.... ....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혼자 즙 짜냈어요..

  92. �.... ....

    정말....듣고들어도 또 듣고싶은 노래....

  93. �.... ....

    중간까지듣다가 코러스부분듣고 온갖생각다드네...

  94. R.... S....

    부산에 피크닉가서 누워잇다가 우연히 이곡 들엇는데 참 좋더라 잔잔한데 신선해 울림이 잇는 곡

  95. H.... ....

    3:36 감명스러운 부분을 듣기 쉽게 하기 위한 나만의 index

  96. �.... ....

    최고다 진짜............ㅠㅠ

  97. �.... ....

    여러분 이노래 비행기에서 들어보셈 ㄹㅇ 황홀해짐

    �.... ....

    겨우 섹스얘기 꺼냈다고 이 지랄 하는거임? ㄷㄷ

    �.... ....

    김은석 ㄹㅇ 지들이 섹스의 산물인걸 알게되면 수치심에 자살할 놈들

    �.... ....

    @Ö 넌 진상이다 야